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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관심

더글로리 시즌 2,1 박연진 패션 - 1 (옷, 트위드 정보 10만원대~)

by 패읽녀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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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더글로리 시즌 1,2에 나오는 악역 주연인 박연진의 패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입었던 박연진 옷 중 화제가 되는 것들과 그중 최근 봄을 맞아 더 인기가 많은 박연진 트위드 패션 정보를 다루겠습니다. 가방과 악세사리는 추후 다시 다룰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또 들러주세요^^

여자분들이시라면 참조하셔서 더 예쁜 옷 코디를 하시면 좋을 듯하고 남성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여자 친구나 와이프, 주변 지인 여자(썸녀!?)에게도 센스 있는 선물을 할 수 있으니 끝까지 재미있게 봐주세요!


박연진 패션 전반적인 특징


먼저 박연진 패션의 전반적인 특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극 중 박연진은 악역으로 죄책 감 없이 사람들을 괴롭히고 하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린 시절의 결핍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김은숙 작가는 박연진에게 어떤 사유를 붙여서 그녀에게 연민이 느껴지게 하고 싶지 안 다했습니다.

뿌리 깊게 자기중심적이고 못된 역할로 나오는 박연진 패션 역시 화려합니다. 재평건설 대표인 하도영의 부인인 데다가 기상캐스터라는 겉으로 보이는 직업까지 더해져 박연진이 입는 옷들은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고급스러움을 갖추었습니다.

일반인이라면 평소에 데일리로 입기보다는 하객룩이나 파티, 특별한 자리에 입으면 돋보일 스타일들이 많습니다.


오늘 정리하는 박연진이 입은 옷들 가격


박연진이 입은 옷, 가방, 신발은 수백만 원대 명품도 있지만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들도 많습니다. 국내 브랜드나 스파(SPA) 브랜드들도 있는데 일부 제품들은 빠르게 품절된 상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박연진 패션 중에서도 주로 10만 원대, 최대로는 30만 원 미만대의 옷, 트위드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을 정리했어요. 시리즈 2에서는 보다 고가의 제품들을 정리할 예정이니 또 방문해 주시길 바라며~



10만 원대로 가능한 (최대 22만 원대)
박연진 옷 정리


극 중 박연진은 다양한 옷들을 입었지만 그중 화제가 되는 옷 위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또한 10만 원대~30만 원 미만정도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정리해 봅니다.


노란색 트렌치코트
로리 에이라인 배색 트렌치코트(벨트 SET)
( 브랜드: 딘트, 가격:20만 원대)

 

 

스타일리시한 노란 트렌치코트예요.
간절기에 트렌치코트들 많이 입는데 나가보면 거리에 다 비슷비슷한 베이지라 가끔은 좀 민망할 때가 있습니다. 전 국민 교복 같은 느낌!?
노란 트렌치가 신선하고 화사해서 예쁩니다. 어린 시절 우비 같은 느낌도 줘서 동심도 느껴지고요.
하지만 이 노란색이야말로 겹치면 조금 더 민망할 수 있으니 이 점은 참조하셔야 할 것 같아요!



빨간색 원피스
테드 벨라인 패드 롱 원피스
( 브랜드 : 딘트, 가격: 13만 원대)

 


소매 부분 주름 장식이 포인트로 쨍한 원색이 매력적인 원피스입니다.
드라마 공개 이후 품절되었다는데 재입고되었나 봐요.  벨트 세트로 완성도가 있고 벌룬 소매가 특히 인상적이네요.
이런 레드 색과 포인트 있는 디자인이 데일리로는 과해 보일 수 있겠지만 조금 포인트 줄 자리에서는 센스 있고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일반인이라면 모임이나 여행지에서 좋은 레스토랑 등에서 분위기 내기 좋은 스타일입니다.

 


하늘색 블라우스
러프 데님 빅 카라 퍼프 블라우스
(브랜드: 딘트, 가격: 84,900원)


카페에서 문동은을 만난 장면에서 입은 옷입니다.



뾰족하고 긴 카라에 주얼리 장식으로 독특한 블라우스입니다. 풍성한 어깨라인도 화려합니다. 어깨가 넓은 여자분이 시라면 어깨 깡패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어깨가 조금 빈약한 분들이 입으면 더 돋보일 스타일입니다. 마른 체형 분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라우스입니다.


스커트
마드 데님 훌 언발 미디스커트 다크 블루
(딘트, 84,900원)

 


여기에 매칭된 치마 역시 딘트 제품이네요. 머메이드 스타일로 데님이 되어 있어서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럽습니다. 블라우스 외로도 면티나 캐주얼한 상의와 매칭해도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줄 것 같아요.



제노아 셔츠 레이어드 블라우스
(브랜드:라인, 10만 원대)

 

라인 젠이 셔츠 레이어드 블라우스는 현재 품절입니다. 화이트셔츠에 레이어드가 되어있어서 옷을 잘 차려입은 듯 보여주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데일리로 입기 좋은 스타일이고 가격도 10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으로 나와있어서 부담 없이 많은 사람들이 샀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스텔 옐로 컬러 트위드 재킷
tassel point tweed jacket
(브랜드:벰버, 가격:16만 원대)



연한 노란색으로 병아리처럼 귀엽게 예쁜 트위드 셋업 너무 예쁘다 생각했는데요. 어디 명품 제품인가 했는데 의외로 가격은 합리적이네요. 벰버의 제품이고 16만 원대입니다.

tweed mini skirt
53,400

함께 매칭한 스커트는 인터넷가로 5~6만 원대네요. 재킷과 스커트를 합치면 20만 원대로 화사한 트위드 셋업이 가능합니다. 칼라와 길이감을 고려하면 품격 있는 자리보다는 조금은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발랄한 연출이 필요할 때 입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Grace slib) Rob (Ivory)
(브랜드: 그레이스 유, 가격: 10만 원대)

슬립 로브, 아이보리 18만 원
슬립 원피스, 아이보리 10만 원대

박연진이 실내에서 착용하고 나온 슬립 로브입니다. 그레이스 유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솔드 아웃이네요. 고급스럽고 편안한 슬립이라는 평입니다. 신혼이나 여행 갈 때 하나 있으면 좋을 듯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그레이스유 로브 상품들이 전반적으로 거의 솔드 아웃이고 버건디 칼라만 좀 있고 나시만 한 스타일 살 수 있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로 그레이스유 브랜드, 로브를 알게 되면서 많이 사간게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일이 예쁜 만큼 재입고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구매할 것 같습니다. 




자라(zara)
jewel button tweed jacket
10만 원대


마지막으로 박연진이 주여정 병원을 찾았을 때 입고 온 네온 오렌지 칼라 간절기 재킷입니다. 트위트에 포인트도 예쁘고 고급스러워서 비쌀 거라 생각했는데 자라 브랜드의 10만 원대 재킷이네요. 물론 가방은 비싸지만! 이 정도 재킷이라면 접근성이 좋아서 많이 살 수 있겠다 생각했더니 촬영이 작년이어서인지 현재 구매 불가능한 상품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더 글로리 시즌 2, 1에서 박연진이 입고 나온 패션 중에 화제가 된 옷들, 10만 원대 위주의 합리적인 옷들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재 더글로리 시즌2 인기가 상당합니다. 박연진은 악역의 나쁜 캐릭터이지만 그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재력, 사회적 신분을 생각하면 그녀의 패션은 미워할 수 없습니다. 예쁘고 고급스럽고 통통 튀는 그녀의 패션에 대해 다음에는 박연진 트위드 위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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